1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복어요리점. 얇게 썬 복어를, 특제 폰즈와 고추를 첨가한 간 무와 함께 먹는 [복어 회]가 명물입니다. 원래 복어는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메이지 21년에 초대 내각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가 여기서 먹는 것을 허락하면서, 가게는 일본의 복어요리를 허가받은 제 1호가 되었습니다. 또한, 일청 강화조약 체결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부지 내의 기념관에는 당시 사용된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강화 회의의 방이 재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