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옛 규슈 철도 본사를 활용하여, 2003년에 오픈.
정감있는 실물차량과 역대 역무원의 제복, 철도용 도구 등, 철도 팬이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전시물이 가득. JR모지코역에서 니시고쿠라역까지의 실제같은 풍경 속에서 운전을 체험할 수 있는 운전 시뮬레이션, 복선이나 신호기 등 본격적인 설비로 실제 열차처럼 운전하는 옥외 [미니철도공원]을 통해 운전수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역의 홈을 떠올리게 하는 [차량전시장]에서는, 규슈에서 활약했던 역대 9개의 차량이 늘어서 있어, 가까이에서 차량의 조형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규슈에서 활약한 3열차의 전두부가 전시되어 있는 [전두부전시]에서는, 실제로 안에 들어가 운전기기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관내에는 기념품가게도 있어, 철도관련 상품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