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 시대 말기의 청백전에서 멸망한 헤이케 일족. 청백전 동안, 헤이케 가문이 해상 생활을 보내던 시기에, 안토쿠 천황의 임시 거처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것이"류의 거처" 입니다.
1183년, 무장인 미나모토노 요시나가에게 수도를 빼앗긴 헤이카 가문이, 안토쿠 천황을 받들어 다자이후로 향하고 있을 때, 지역 호족의 불온한 움직임을 감지하여, 야나기가우라 라고 불리우는 땅에 궁을 건립했습니다. 그로 인해, 부근 일대는 궁중을 본따 [다이리]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경 내에는 영화로운 도의 생활을 엿볼 수 있고, 헤이케 가문의 공을 읊는 일본가의 비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