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고제의 비
싸움에 패한 헤이케 일문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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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 말기에 일어난 미나모토가와 헤이케에 의한 전쟁 때, 모지구 오오쓰미의 해안가에 쏘아 올려진 타이라노 노리츠네의 시신을 마을 사람들이 묻어주고, 비를 건립했다고 전해지는 장소. 전쟁 때, 많은 헤이케 가문 사람들이 숨지고, 해저에 가라앉은 무사는 헤이케가니로, 궁녀들은 캇파로 화신했다고 합니다. 아마고제는 그 캇파의 총대장을 말합니다. 봄이 되면 캇파군은, 각지의 연못이나 강에 퍼져, 헤이케의 자손을 그리워했다는 등, 슬픈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주소 | 기타규슈시 모지구 오오쓰미 1272 오오쓰미 텐에키신사 경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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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니시테츠 버스 [오오쓰미 히가시구치]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약 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