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모지코역 세면소
모던한 디자인이 훌륭한 레트로한 역사의 세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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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코
1891년, 규슈철도의 중심역으로서 개설되어, 1941년에 현재지에 세워진 [모지코역]. 레트로한 분위기가 빛나는 가운데, 건설당시의 모습이 가장 짙게 남아있는 것이, 세면소 주변입니다. 대리석과 타일을 붙인 세면소는 증기기관차가 달리던 시절, 기관차의 연기로 새까매진 손이나 얼굴을 씻기 위해, 화장실과는 별도로 씻기 위한 장소로서 설치되었습니다. 세면소 앞에는 해외여행자, 종전후의 복귀, 인양등의 사람들이 안도하고 목을 축이면서 [귀로수]라고 불려지는 현재의 수도꼭지도.
화장실에 있는 손을 씻기 위한 청동제 푼주는, 전시중의 귀금속 공출에 면해졌기 때문에, 지금도 주조시의 형태 그대로를 남겼다는 점에서부터 [행운의 푼주]로 불리며, 무게감있는 구조가 눈에 띕니다.
주소 | 기타규슈시 모지구 서해안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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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JR모지코역 도보로 바로 근처 |
비고 | ※현재 모지코역 역사는 대규모 보존 수리공사중입니다. (열차는 통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푼주, 화장실, 세면소는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사기간: ~2019년(예정) |